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격류의 샬럿 (문단 편집) === 공성전 === >'''건물을 공략할 때는 '헤비레인'을 먼저 시전해 안전하게 공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살수포'는 적을 밀어내는 판정을 가지고 있어 자칫하면 아군의 공격을 방해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며, '''궁극기 '파워싱크'로 적의 슈퍼아머 스킬을 파훼할 수 있습니다.''' '물방울 쿠션'으로 근거리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적군과 교전에 들어가기 전에 사용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경직과 디버프에 특화된 서포터. 여타 서포터들이 가지고 있는 [[조각의 지휘자 토마스|빙결]], [[엘윈의 드니스|기절]], [[통찰의 마틴|최면]] 등의 상태이상기는 없는 대신 모든 스킬에 우수한 경직을 보유하고 있다. 다단히트계 기술로 건물을 부수는 데는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고, 대인 면에서는 상대를 끊임없이 괴롭히며 디버프와 경직을 주고 찬스가 오면 궁으로 광역 홀딩까지 하는 일명 악마의 딸. 샬럿의 장점은 아군의 딜각을 창출하는 데에 있다. 헤비레인으로 지형을 장악하고, 살수포로 접근하는 근캐를 밀어내면서 아군을 보호하는 동시에 회피 디버프로 아군의 화력까지 보조할 수 있다. 싱크는 광범위한 적을 장시간 홀딩할 수 있어 협공에 최적화된 궁극기이다. 살수포를 제외한 스킬들이 모두 고각이 가능하여 지형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적을 지속적으로 방해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반면 단독 딜링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라 원딜 버프를 드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공 탄 샬럿이 3선에 숨어있을 경우, 헤비 레인의 지형 장악 능력을 제대로 쓸 수 없는데다 살수포의 밀어내는 판정이 정작 협공에는 방해가 되기 때문에 탱커를 녹일 때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단독으로 딜이 높게 뽑히는 것도 아니다. 이 때문에 샬럿은 원활한 서포팅을 위해선 필연적으로 조금 앞선으로 나갈 필요가 있으며, 이로 인해 1장~1장 1모 정도만 사는 방밸 위주의 서포터로 플레이 하는 것이 권장된다. 특성도 경우에 따라서는 릭이나 시드니같이 아예 탱커 포지션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방밸로 플레이하더라도 공성 공격력이 워낙 뛰어나서 성장에 큰 무리가 없으며, 애초에 샬럿은 살수포의 회피깎과 헤비레인, 싱크의 홀딩 능력으로 아군의 딜링을 극단적으로 서포트해주는 캐릭터인지라 딜이 모자라도 한타 기여도를 끌어낼 수 있다. 다만 2022년 9월에 헤비 레인의 대미지가 상향된 이후로는 헤나투와 조합을 맞춰 원딜로 쓰는 방안도 연구되고 있다. 서폿 메타에서 서포터로서의 샬럿은 유지력 기여가 없어 다른 서폿과의 싸움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데, 샬럿을 아예 원딜로 기용하고 유지력과 홀딩을 동시에 제공해주는 [[관조의 헤나투|헤나투]]를 픽하여 시너지를 내는 것. 헤나투가 홀딩한 적에게 샬럿이 헤비 레인 풀히트 + 살수포로 회피 디버프까지 걸면 탱커든 딜러든 평등하게 녹일 수 있으며, 라인전까지 커버되어 좋은 조합으로 평가된다. 물론 이는 조합이 갖춰지고 시야가 비지 않는 팀랭에서 가능한 것이며, 공트리를 탄다 해도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극공은 리스크가 커 2장 1모 후 링만 사면서 방트리를 타는 경우가 많다. 공성 공격력이 강하다고 표기되어 있어 많은 초보 유저들이 샬럿을 '테러캐'로 인식하지만, 도일의 초 스트레이트나 타라의 유성낙하, 레나의 기어2처럼 순간 DPS를 끌어올리는 고대미지의 기술이 없고 찔끔찔끔 갉아먹는 기술 뿐이라 그닥 테러 효율이 좋지 않다. 별이 세 개가 아닌 두 개 반인 이유가 있다. 타라나 도일처럼 빨리 파괴하고 도망가는 스타일이 아니라 주변 아군과 함께 안정적인 환경에서 무시할 수 없는 DPS를 착실하게 쏟아붓는 스타일이다. 공성 능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은 초반 라인전과 후반 철거다. 샬럿이 있는 팀은 샬럿을 중심으로 초반을 잘 풀어야 한다. 샬럿은 스킬 특징상 초반 라인전 구도에서 이득을 가져가기 쉬운 대신 밀리는 판에서는 정말 이도저도 아닌 애물단지가 되어버린다. 아군의 우세함을 확보한 뒤 격차를 벌려나가는 스노우볼링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닦아 놓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헤비 레인은 라인전 뿐만 아니라 라인 관리에도 좋은 스킬이다. 살수포와 잡기를 제외한 모든 기술이 고각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각 시전을 꼭 생활화해야 하는 캐릭터이다. 단상 너머로 도주하는 적에게 폭포수, 적에게 맞고 있는 문 너머 트루퍼에게 헤비레인과 파워 싱크, 상자 뒤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파워 싱크, 타워를 끼고 농성하는 적들에게 파워 싱크 등 기술 사거리가 길지만 선딜 및 후딜이 다소 길어 기술 사용 중 취약한 샬럿은 고각 시전이 매우 유용하기 때문. 사이퍼즈 11년이 지난 지금도 라인전이 가능한 서포터는 샬럿 밖에 없기 때문에 주류픽으로 좋다. 특히 서포터 포지션 버프인 부서진 갑옷을 활용하는데 매우 뛰어나다. 적당히 방해만 해줘도 방어력과 최대체력을 깎는데 샬럿을 기용하는 조합은 대인 딜러를 2명이나 넣으므로 샬럿에게 물리는 순간 바로 황천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